[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12일 오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3세대 K5를 공식 출시했다. 박병철 중형PM센터 상무(왼쪽부터), 김병학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박한우 사장, 권혁호 부사장.
3세대 K5는 4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전면부 주간 주행등과 후면부 리어 콤비램프는 역동적인 그래픽으로 과감한 변신을 했다. 3세대 K5는 지난달 사전예약 시작 후 전날(11일)까지 1만 6천 대 넘게 계약을 이뤄져 기아차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3세대 K5의 가격은 ▲가솔린 2.0 2천300만 원대 ~ 3천만 원대 ▲가솔린 1.6터보 2천400만 원대 ~ 3천100만 원대 ▲LPi 일반 모델 2천600만 원대 ~ 3천만 원대 ▲LPi 2.0 렌터카 모델 2천만 원대 ~ 2천400만 원대 ▲하이브리드 2.0 2천700만 원대 ~ 3천30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