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SH-구로구청, '맞춤형 지원주택' 공급 MOU 체결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020년부터 매해 매입임대주택 1개동 공급 목표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와 구로구청이 '맞춤형 지원주택' 공급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SH공사는 12일 구로구와 맞춤형 지원주택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서는 SH공사 김세용 사장, 이성 구로구청장, 서울특별시의회 김인제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구로구 내 주거약자의 자립을 돕기 위해 내년부터 지원주택 공급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인 업무협약으로 수요자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사업방식을 통해 매년 1개동의 지원주택 공급을 목표로 하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주택도시공사와 구로구청 관계자들이 12일 구로구청에서지원주택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와 구로구청 관계자들이 12일 구로구청에서지원주택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H공사]

지원주택은 노인·노숙인·장애인·정신질환자 등의 대상자에게 코디네이터를 통한 주거유지 지원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주택이다. 서울시와 SH공사는 탈시설 정책의 일환으로 지원주택 사업을 추진해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170호의 지원주택을 공급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SH-구로구청, '맞춤형 지원주택' 공급 MOU 체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