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패션 주얼리 브랜드 '에이피엠 모나코(APM MONACO)'를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인 강남점에 입점시켰다고 2일 밝혔다.
에이피엠 모나코는 허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 중화권 스타 야오첸(Yao Chen), 패션 디자이너이자 인플루언서인 키아라 페라그니(Chiara Ferragni)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로 유명하다.
에이피엠 모나코는 프랑스 남부 지중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현대적인 패션 주얼리로,실버와 9캐럿 골드 소재의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부터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등 천연 보석의 프리미엄 제품까지 폭넓은 라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브랜드는 전 세계 26개국에 192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의 에이피엠 모나코 매장에서는 매월 테마에 맞는 독창적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고, 모든 제품은 1년간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또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부터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등 천연 보석의 프리미엄 제품까지 폭 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내·외국인 주얼리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패션과 뷰티 브랜드 외에도 주얼리 라인업까지 강화하며 강남권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전 세계 트렌드에 늘 촉각을 세우고 숨은 보석 같은 브랜드들을 지속 발굴해 이용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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