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 수산아이앤티는 경찰청, 서울시청 등에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이워커(eWalker) SWG V9'을 공급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수산아이앤티는 올해 들어서만 서울대학교, 국방산하기관 등 공공기관 약 70곳에 해당 솔루션을 공급했다. 최근엔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의 표준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워커는 비업무·유해사이트 접속을 제어해 네트워크 보안 정책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이워커 SWG V9은 공통평가기준(CC) 인증, 굿소프트웨어(GS) 인증을 취득했다.
김종우 수산아이앤티 보안사업본부장은 "이워커 SWG V9은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며 공공기관의 표준 제품으로 자리매김했을 뿐 아니라 금융 등 네트워크 특성으로 연동이 까다로운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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