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인천 주안에서 신규 분양단지를 선보인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내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동 1452-2번지 일원)을 통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2천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천91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9㎡ 28세대 ▲45㎡ 57세대 ▲59㎡A 502세대 ▲59㎡B 454세대 ▲59㎡C 186세대 ▲64㎡ 145세대 ▲74㎡A 165세대 ▲74㎡B 262세대 ▲84㎡A 49세대 ▲84㎡B 37세대 ▲93㎡ 30세대 등이다.
단지의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71-4번지 천일빌딩 3층에 마련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23-30번지에서 내달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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