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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사내 카페에 무인주문결제 서비스 '페이코 오더'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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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커피집단'이 출점하는 모든 점포에 페이코 오더 도입 예정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NHN페이코는 13일 모바일 무인주문결제 서비스 '페이코 오더'를 사내 카페 부문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NHN페이코의 자회사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사내 카페테리아 전문 기업 '커피집단', POS전문기업 '솔비포스'와 손잡고 '사내 카페 페이코 오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N페이코의 페이코 오더 시연 모습 [사진=NHN페이코]
NHN페이코의 페이코 오더 시연 모습 [사진=NHN페이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NHN한국사이버결제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엔 정승규 NHN KCP 부사장, 정선후 커피집단 대표, 심영섭 솔비포스 상무를 비롯한 3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N페이코는 향후 커피집단이 진출하는 모든 기업체 내 사내 카페에 '페이코 오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페이코 오더 서비스 적용을 위한 3사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솔비포스는 '페이코 오더' 결제를 연동한 POS 솔루션을 설치하고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은 NHN페이코가 지난 7월 페이코 오더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커피집단이 운영하는 사내카페서 페이코 오더를 통한 주문율이 최대 40%를 기록하는 등 직장인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추진됐다는 설명이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더불어 한정된 업무·휴식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직장인 이용자에게 페이코 오더가 크게 어필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페이코 오더를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고, 테이블 주문뿐 아니라 픽업 오더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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