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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계, 안전한 소비 환경 조성 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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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개 편의점 사업자, 신선식품 안전성 강화 등 상호 협력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편의점업계가 안전한 소비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협의체를 구성하고, 국민 생활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6일 BGF리테일, GS리테일, 코리아세븐, 이마트24, 한국미니스톱 등 국내 5개 주요 편의점 사업자와 함께 소비자가 안전한 시장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정례협의체를 발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편의점 사업자 정례협의체는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편의점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원과 업계가 공동으로 안전한 소비환경 조성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발족한 협의체다.

 [사진=한국소비자원]
[사진=한국소비자원]

이번 발대식에서 정례협의체 사업자들은 신선식품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편의점 유통 식품의 당류 및 나트륨 저감화 등 국민생활 안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가전제품, 화장품, 유통, 자동차 등 총 8개 분야의 사업자 정례협의체 활동을 통해 소비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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