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소니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전시회 '2019 케이펫페어(K-PET FAIR)'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소니의 AI(인공지능) 바탕 AF(오토포커스) 성능으로 인물을 넘어 동물의 눈까지 선명하게 포착하는 '리얼타임 동물 Eye-AF'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리얼타임 동물 Eye-AF'는 동물의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할 때 AI 바탕으로 눈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트래킹의 정확성을 높인 기능이다.
또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프리미엄 렌즈부터 APS-C 타입 카메라,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 등을 전시한다.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VII'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6100'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7 III 등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 존'에서는 반려동물의 '견(犬)생' 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다. 반려동물 사진 촬영에 관심 있는 고객들의 사전신청을 받아 소니 부스 내 스튜디오 존에서 전문 작가가 직접 사진을 촬영해 선물하는 이벤트다.
부스 방문객은 '소니스토어 컨설팅 및 구매 존'에서 제품 상담과 함께 다양한 소니 디지털 이미징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전시회 기간 중에 소니 부스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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