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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베트남 영유아 보육지원 사업 등 사회공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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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적항공사로서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베트남에서 보육센터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5일(현지 시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베트남 호찌민시의 보육지원 시설 '타오 응우옌 샨 센터'를 방문해 영유아 보육 지원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베트남 영유아 보육지원' 사업은 호찌민시로 이주한 저소득 노동자들의 영유아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기획됐다. 호찌민 시내에 4개의 센터에 300명의 아이들이 수혜를 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5일(현지 시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베트남 호찌민시의 보육지원 시설 '타오 응우옌 샨 센터'를 방문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5일(현지 시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베트남 호찌민시의 보육지원 시설 '타오 응우옌 샨 센터'를 방문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7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임직원 급여기금 1억5천만 원을 쾌척한 바 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3억 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상무는 "25주년 동안 유니세프와 함께한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이 누적 금액 145억 원을 넘어서는 쾌거를 이뤘으며, 뜻깊은 사업을 함께 하고자 '베트남 영유아 보육지원'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니세프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국적항공사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사업 외에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하이즈엉성에서 저소득층 여성 직업 훈련을 지원하는 베트남-아름다운교실, 번째성에서 '베트남 집 짓기' 등 정기적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민지 기자 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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