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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미니언즈 특별전서 굿즈 최대 30% 할인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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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개관…내년 3월 15일까지 인사동 센트럴 뮤지엄서 전시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카드는 5일 인사 센트럴 뮤지엄에서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미니언즈 특별전'에서 단독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니언즈 특별전은 미니언즈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부터 실물 크기의 3D 캐릭터 모혀오가 여러 인터랙티브 체험물 등을 전시하는 게 특징이다. 미니언즈 팬들을 위해 100여종의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미니언즈 특별전 포스터 [이미지=신한카드]
미니언즈 특별전 포스터 [이미지=신한카드]

특별전은 내년 3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특별전 개관을 기념해 자사 고객에게 미니언즈 특별전 2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딥드림 체크(미니언즈)와 에스라인 체크(미니언즈)로 결제 시엔 10%를 추가로 더 할인해준다.

미니언즈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초청해 캐릭터 의상, 악세사리 등의 아이템을 착용해보는 커스튬 데이 행사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히트작인 미니언즈 특별전의 국내 최초 개관을 맞아 고객들이 연인, 친구, 자녀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별해 신한카드 고객을 위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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