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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후레쉬베리 복숭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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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 한정 상품서 업그레이드 정식 출시 단행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오리온은 복숭아 과육을 그대로 넣어 씹을수록 진한 복숭아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후레쉬베리 복숭아'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후레쉬베리 복숭아'는 지난해 2월 '봄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후레쉬베리 복숭아&요거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출시 당시 시중에 흔치 않은 복숭아 맛 파이로 2030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누적판매량 약 700만 개, 20억 원을 매출액을 돌파하며 완판된 바 있다.

오리온이 지난해 봄 한정 판매됐던 '후레쉬베리 복숭아'를 정식 출시한다.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지난해 봄 한정 판매됐던 '후레쉬베리 복숭아'를 정식 출시한다. [사진=오리온]

오리온 관계자는 "후레쉬베리 특유의 촉촉한 식감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과일 복숭아 과육을 더해 '후레쉬베리 복숭아'를 완성했다"라며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따뜻한 커피, 우유 등과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라고 말했다.

한편 후레쉬베리는 오리온의 대표 파이 브랜드 중 하나로, 지난 1990년 출시 이후 30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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