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롯데건설이 파트너사 임직원 교육지원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임직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1박 2일의 집체교육을 지난 21일부터 3차에 걸쳐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반성장 아카데미라 불리는 이번 교육은 각 차수당 50명, 150명을 대상으로 16시간 진행된다. 이 교육은 건설산업기본법과 하도급법에 대한 이해, 건설안전 교육을 통한 건설근로자 안전을 도모 등 파트너사를 위한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은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진행하며 지난 상반기에는 5월에 실시했다.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대상의 교육지원 외에도 기술·자금도 지원하며, 파트너사 네트워크 모임을 시행해 교류 확대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매년 우수파트너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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