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의 신작 모바일 게임 'V4'의 서버 선점 이벤트를 조기 마감됐다.
14일 회사 측은 이벤트 시작 5일 만에 참가자 수가 서버 수용 인원을 초과해 이벤트를 마감했으며 공식카페 가입자 수도 22만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25개 서버를 대상으로 시작된 선점 이벤트는 하루 만인 11일 이용자가 몰려 15개 서버를 추가 증설했으며 13일에는 5개 서버를 더했다. 15일에는 최종 45개 서버로 이벤트가 마감됐다. 넥슨은 V4 출시 당일 총 45개 서버를 오픈할 예정이다.
넥슨은 V4 서버 선점 이벤트 조기 마감을 기념해 15일 공식카페 소통 채널을 활용해 V4 관련 질문을 답변하는 '무엇이든 물어봐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달 24일까지 공식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V4 캐릭터명을 올린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CJ 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V4는 '히트', '오버히트'로 유명한 넷게임즈 박용현 사단이 개발 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오는 11월 7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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