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2019 국감] 은성수 "WFM, 주가조작 부분 한정해 내부 조사 중"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문제 있다면 조사 후 해결할 것"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더블유에프엠(WFM)의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해 "내부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4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WFM의 행태는 전형적인 주가조작 행태인데 금융당국이 당연히 조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자 이 같이 답변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4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사진=조성우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4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사진=조성우 기자]

영어교육 업체인 WFM은 최근 조국 장관의 '가족 펀드' 관련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조 장관 가족이 가입한 사모펀드의 운용사 코링크PE의 이상훈 대표는 WFM 대표이사를 맡았다가 지난달 초 사임했다.

검찰 수사 결과 조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씨는 WFM과 자문계약을 체결하고 작년 12월부터 지난 6월까지 영어교육 사업 관련 자문료로 매달 200만원씩 받은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2019 국감] 은성수 "WFM, 주가조작 부분 한정해 내부 조사 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