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보안업체 스틸리언은 병역 특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발표했다.
병역 특례는 국가산업 및 국내 기업 발전을 위해 군 복무를 대신해 병역지정업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스틸리언은 대체 복무제도인 전문연구요원을 채용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춰 병역 특례 기업이 됐다. 현재 병역 특례 인원을 채용중이다.
스틸리언은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수트'를 비롯해 모의해킹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토스, 쿠팡, 뱅크샐러드, 라인뱅크, 케이뱅크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