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JW중외제약은 27일 중국 심시어파마슈티컬사와 통풍 치료제 'URC 102'의 기술을 수출키로 7천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기술수출로 계약금 500만달러를 받는 한편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총 6천500만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통풍치료제 'URC 102'은 임상2상 진행중이다.
JW중외제약은 또 일본 쥬가이제약과 각각 50%의 지분을 보유한 C&C신약연구소와의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위 계약금액의 10%를 C&C신약연구소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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