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오는 9월 말까지 가능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금융감독원이 전자공시시스템(DART)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19일 금감원은 올해로 DART 가동 20주년을 맞아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DART 이용 시 불편사항, 신규 서비스 수요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행된다. DART 홈페이지 내 설문조사 코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DART는 상장법인 등 공시의무자가 공시서류를 인터넷으로 제출하고, 투자자 등 공시이용자는 제출 즉시 인터넷을 통해 조회할 수 있는 종합적인 기업공시 시스템이다. 연간 이용자수는 약 2천만명, 이용건수는 14억건에 달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DART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단계적으로 DART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