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카드는 10일 '간편조회 모바일 명세서' 발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우편으로 받는 명세서 실물과 동일한 이미지를 휴대폰으로 받아 어디서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게 주 내용이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인증과 명세서 조회, 저장이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간편조회 모바일 명세서는 앱 설치에 불편함을 느껴 모바일로의 전환을 망설이던 고객들이 우편과 동일한 명세서를 더 빠르고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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