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 대회가 16일부터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정진용)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제27회 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우체국, 우리동네우체국, 미래우체국, 사랑·우정·행복의 4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수필, 일기, 시와 같은 생활문 형태로 작성하면 된다.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생 부문으로 대상 3명, 최우수상 15명, 우수상 30명, 장려상 150명, 입선 1천명을 선정하고 지도교사상도 18명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상장과 시상금100만원, 최우수상은 우정사업본부장상장과 시상금 50만원, 우수상은 우정공무원교육원장상장과 시상금 20만원, 장려상은 지방우정청장 상장과 시상금 10만 원이 수여되며, 지도교사상은 시상금 2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자 전원에게 상장, 기념메달, 기념품과 작품집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11월 18일 우정사업본부 및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시상식은 12월 1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또는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받아 9월 16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가까운 우체국 금융창구에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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