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지차체와 손잡고 청년창업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
SH공사와 관악구 2일 청년창업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관악구 관내에서 ▲청년 창업자의 주거·업무 공간을 지원하는 도전숙·도전선 사업 ▲벤처 기업·스타트업을 위한 창업밸리 조성 사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또한 두 기관은 사업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년주택·신혼부부 주택, 문화예술인 주택 등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SH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의 정신건강 관리·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사업 등 공동 관심사업에 대해 협력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