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22일 부산시청에서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제품 애용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동선언식은 르노삼성차를 필두로 한 지역제품 사주기 운동의 적극적인 실천을 공언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선언식에서는 부산시가 관용차 교체 시 르노삼성차를 적극 구매할 것을 약속했다. 부산상의와 부산경총 역시 회원기업 대상으로 르노삼성차 구매 촉진 계획을 발표했고, 택시조합은 르노삼성차 택시와 전기택시 구매에 동참을 선언했다.
이외에 르노삼성차는 향후 3개월간 부산시청 로비에 더 뉴 QM6 GDe 프리미에르 모델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해진 르노삼성차 제조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이 있었기에 부산지역 1위 대표 제조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차 개발과 생산, 친환경 첨단 프로젝트 수주를 더욱 가속화하고 부산 대표기업으로서 부산의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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