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 브랜드 'AMG' 시승 기회 제공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달 24일부터 9월 8일까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AMG'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많은 고객들이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를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공식 전시장을 찾은 사람 누구나 사전 예약과 방문을 통해 ▲메르세데스-AMG S 63 ▲메르세데스-AMG E 53 을 비롯한 폭넓은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 기간 AMG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AMG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티켓과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홍보대사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구단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친필 사인 티셔츠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연내 ▲현존 가장 강력한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45 ▲3.0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으로 실용성과 AMG의 성능 모두를 느낄 수 있는 43 ▲48볼트 전기 시스템의 EQ 부스트를 탑재해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높인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엔진 기반의 53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적용돼 강력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63까지 고성능 차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해 점점 다양해지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예정이다.

또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AMG 짐'을 운영한다. 파도풀 옆에는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43 4MATIC 카브리올레'가 전시되고 AMG짐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피트니스와 요가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크로마키 포토월이 설치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