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오는 14일부터 박병훈 변호사(사법연수원 제41기)를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비상임)으로 위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 1명이 사임함에 따른 것이다. 신규 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2년 8월 13일까지다.
이번 위촉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단체인 대한변호사협회의 추천 과정을 거쳐 이뤄졌으며, 게임산업·법률 등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한 결과라고 문체부 측은 전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물의 등급분류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서, 위원 총 9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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