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롯데카드는 9일 달력에 알파벳 'L'이 그려지는 매주 월요일과 마지막 주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레츠 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엔 벅시, 요기요, 모스트, 롯데홈쇼핑, 롯데닷컴 등 5개 회사가 참여한다.

먼저 매주 월요일과 마지막 주엔 벅시에서 롯데카드 전용 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기간 중 1인 1회, 2만원 한도다.
오는 12일에는 주유앱 모스트에서 혜택이 제공된다. 3만원 이상 결제 시 6천월 결제일 할인이 적용된다. 롯데카드 '라이프 앱'의 '터치 서비스'에서 진행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각 월요일엔 5개 롯데 계열사에서 롯데카드 '엘페이'로 결제하면 금액의 10%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준다. 12일은 롯데닷컴, 19일은 롯데시네마와 세븐일레븐, 26일은 롯데홈쇼핑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각 계열사 별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니 가능하다.
마지막 주에는 배달앱 요기요 혜택이 제공된다. 터치 서비스에서 혜택을 선택한 후 건 별 1만5천원 이상 결제하면 3천원의 결제일 할인이 적용된다. 혜택은 1일 1회, 기간 내 총 5회 한도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기억하기 쉽게 달력에서 롯데카드의 앞 글자 'L'이 그려지는 날에 매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라며 "여행을 가려는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들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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