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방탄소년단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BTS월드' OST 앨범의 한정판 패키지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 현대백화점 신촌점(지하2층 팝스트리트) 확장 이전 및 온라인 몰 동시 오픈을 기념해 'BTS월드' OST 앨범 한정판 패키지 예약 판매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BTS월드의 OST 앨범 한정판 패키지는 OST 앨범, 매니저 카드/목걸이 지갑, 스토리 카드 8종, 마그넷 8종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온·오프라인 매장 동시(신촌점 일일 500명 한정)에 예약 판매를 시작해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매장을 방문한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최대 10만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3만원에 판매(100명 한정)하며, 구매자에게는 넷마블 게임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또 8월 4일까지 세븐나이츠 상품(아트북, 피규어, TCC 제외) 및 여름 상품(손풍기, 비치타올 등)에 한해 각각 30%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넷마블스토어 포토존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 넷마블스토어 온라인 몰에서는 상품 구매 시 포인트 2배 적립(8월 8일까지) 및 10% 할인 쿠폰 무한 지급(8월 25일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실 실장은 "더 넓어진 공간에서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접 매장을 찾아오기 힘든 고객들은 온라인 몰을 통해 넷마블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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