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롯데리아가 여름 신제품으로 동남아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땡모반'과 토네이도에 흑당을 더한 '흑당 토네이도'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땡모반'과 '흑당 토네이도'는 최근 동남아 해외 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현지에서 먹었던 이국적 맛과 비주얼을 콘셉트로 삼았다.
'땡모반'은 태국에서 하루에 1잔을 마셔야 여름을 버틸 수 있다는 태국의 대표적 음식으로, 수박 본연의 맛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또 '흑당 토네이도'는 롯데리아의 인기 아이스크림 '토네이도'에 깊고 진한 흑당을 넣어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땡모반과 흑당 토네이도는 무더운 동남아 현지에서 인기 있는 여름 메뉴를 재해석해서 내놓았다"라며 "이번 여름에도 롯데리아의 특색 있는 아이스 디저트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