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모듈형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인 '갤럭시 VS'를 출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갤럭시 VS는 IT시설을 포함해 상업·산업 시설의 중요 전력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된 UPS다. 구축이 쉽고 엣지 컴퓨팅과 소규모 데이터센터의 요구사항을 해결해준다. 또 최대 99%의 효율성을 갖췄으며, 리튬 이온 배터리를 통해 배터리 수명을 두 배로 늘려 총소유비용(TCO) 측면에서 높은 효율성을 갖췄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도 지원한다. 현장 관리자나 기술 담당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시스템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크리스토퍼 톰슨 슈나이더일렉트릭 3상 제품 라인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은 "최신 UPS는 하이브리드 에코시스템에서 쉽게 구축할 수 있는 혁신적 솔루션이 필요한 엣지 및 클라우드 고객을 위해 올바른 균형을 맞춰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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