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교보증권은 26일 펄어비스에 대해 장기적인 그림이 기대되는 게임 개발사라며 목표주가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천540억원과 52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컨센서스 매출액 1천616억원, 영업이익 613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펄어비스는 게임 개발사로서 장기적 전망이 밝다고 판단한다"며 "클라우드 게이밍 산업이 커질수록 게이밍 플랫폼 사업자들의 경쟁으로 게임 IP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펄어비스 게임IP가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 사업자들과 논의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차세대 엔진을 완성함으로써 효율적으로 빠른 게임 개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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