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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검협 그리고 전설' 테스트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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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3분기 정식 출시 예정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모바일 게임 '검협, 그리고 전설' 안드로이드 버전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검협, 그리고 전설은 방대한 세계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무협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단가·천왕·당문·천인·아미·무당 등 여섯 문파가 최고의 검인 전설의 '담로검'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이 게임은 대규모 던전·배틀로얄·가문 전투·무림 리그 등 스릴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더불어 숨바꼭질과 같은 독창적인 이벤트도 준비됐다.

검협, 그리고 전설은 높은 육성 자유도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세분화된 기술과 특성을 자유롭게 선택해 독창적인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외모와 의상의 색상·채도·밝기 등 세밀한 부분까지 설정해 꾸밀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게임팻, 겜과장, 겜셔틀 등 사전예약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테스트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되고 종료 후 최종 점검해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이한웅 네시삼십삼분 사업실장은 "검협, 그리고 전설은 각종 전투 콘텐츠가 풍부하고 아름다운 그래픽을 즐길 수 있는 대작 게임"이라며 "이번 테스트를 진행한 후 이용자 피드백을 받고 오는 3분기 중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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