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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데카론' 모바일 게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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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펀스튜디오와 '데카론' IP 사용 계약 체결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유비펀스튜디오와 '데카론'의 지식재산권(IP)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썸에이지는 데카론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직접 국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데카론은 2005년 출시된 PC 온라인 게임으로 당시 백승훈 전 썸에이지 대표가 개발 총괄을 맡은 바 있다.

원작 온라인 게임의 개발 및 서비스 경험 등 데카론에 대한 이해가 높은 만큼 신작 모바일 게임의 완성도 역시 높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썸에이지는 서든어택, 데카론 등을 개발한 인력들이 설립한 게임사다.

박홍서 썸에이지 대표는 "데카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핵심 개발자가 많은 썸에이지인 만큼 이번 계약은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원작의 장점은 흡수하고 현재 게임 트랜드에 맞는 새로운 모바일게임을 통해 국내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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