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일본 커뮤니티 사이트인 '카페스타' 인수를 추진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은 28일 일본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인 '카페스타' 인수를 추진중이며 "현재 계약체결을 위한 마지막 검토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그러나 "아직 최종 결정이 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지난 2000년 현지법인인 다음인터랙티브(옛 다음재팬)를 통해 커뮤니티 서비스를 중심으로 일본 시장을 조사해 왔으며 이번에 커뮤니티 사이트 인수를 통해 일본 시장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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