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정식 한국 서비스를 8일 오전 5시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용자는 최신 확장팩인 '패스 오브 엑자일: 군단' 리그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한국 서비스를 기념해 특별히 준비된 꾸미기 아이템 '갓'을 액트 6까지 완료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를 위해 PC방 전용 프리미엄 보관함 탭 4개와 에센스 보관함 탭 1개, PC방 전용 코스튬 '극빙의 방어구 팩', 검은 고양이 애완동물, 폭풍 소환 캐릭터 이펙트 등 푸짐한 편의 및 꾸미기 아이템을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PC방 누적 이용 시간에 따라 '고위 천사의 날개'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전 세계 3천만명이 플레이한 패스 오브 엑자일은 가레나가 배급하고 그라인딩기어게임즈가 개발한 핵앤슬래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화려한 액션과 다채로운 성장 빌드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지난 5월 30일부터 진행된 프리오픈 기간 동안 매일 10만명이 몰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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