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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평균낙찰률 160%로 검단신도시 상업용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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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입지, 풍부한 배후수요, 발전가능성 갖춘 우량토지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LH가 매각에 나선 검단신도시 상업용지가 높은 낙찰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LH는 3일 진행된 인천 검단신도시 내 일반상업용지 19필지 입찰결과 18필지가 평균낙찰률 160%에 낙찰되는 등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공급한 이번 상업용지의 공급예정 금액은 3.3㎡당 평균 1촌313만원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과 서울로 진입하는 원당~태리간 도로 시점부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역세권 우량토지로 평가받는다.

검단신도시 위치도. [사진=LH]
검단신도시 위치도. [사진=LH]

검단신도시(1단계)는 현재까지 8개 블록, 9천600여세대의 아파트분양이 완료됐고 2021년 6월 이후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다. 향후 1단계 구역은 3만3천여 세대, 신도시 전체로는 7만5천여 세대가 계획돼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출 것으로 전망되며,

한편, LH에서 분양하는 공동주택용지에 대한 건설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에 개발 중인 파주운정3지구 공동주택용지(A11, A32BL) 역시 지난달 20일 분양을 시행한 결과 다수의 주요 건설사들이 참여했다.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으로 매각된 바 있어 하반기 운정3지구 내 계획된 공동주택용지 4필지에 대한 매각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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