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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화이트햇·중부대,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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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체결…웹 해킹 실습교육 솔루션 '라온 CTF-웹' 활용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라온시큐어 자회사인 라온화이트햇은 중부대학교와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부대는 라온화이트햇의 실전형 사이버 보안 교육 솔루션 '라온 CTF'를 활용, 오는 2학기부터 정보보안시스템 컨설팅과 정보보호 응용 전공 실습 수업을 실시하게 된다.

라온화이트햇은 교수와 학생들이 사용할 웹 해킹 실습용 교육프로그램 '라온 CTF-웹'의 라이선스를 공급했다.

왼쪽부터 유승재 중부대학교 정보보호학과 학과장, 이정아 라온시큐어 사장이 MOU를 체결했다. [사진=라온시큐어]
왼쪽부터 유승재 중부대학교 정보보호학과 학과장, 이정아 라온시큐어 사장이 MOU를 체결했다. [사진=라온시큐어]

라온CTF는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테러 시나리오를 통해 공격 관점에서 필요한 해킹 기법을 학습하는 등 수강생의 실무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졸업 후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라온화이트햇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전국 대학의 정보보호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유관 학과를 대상으로 실습형 교육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순형 라온화이트햇 대표는 "이번 중부대와의 협력으로 기존 이론형 교육과는 차원이 다른 보안 교육의 혁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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