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대한항공은 조원태 회장이 2일 서울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에서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IATA 집행위원회는 전세계 항공사 최고 경영영자 중 선출된 31명의 위원과 사무총장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특히 IATA의 활동 방향을 설정하고 산하 기관의 활동을 감독하는 등 IATA 최고의 정책 심의와 의결 기구다.

조원태 회장의 부친인 고(故) 조양호 회장은 1996년 이후 IATA 집행위원회 위원을 여덟 번 연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원태 회장이 부친의 뒤를 이어 세계 항공업계를 이끌어가는 IATA 핵심 위원으로 선임됨에 따라 앞으로 전문적 식견과 경험을 토대로 전세계 항공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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