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티몬이 생활용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리빙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티몬은 매달 21일을 '리빙데이'로 지정하고 인테리어 용품, 가구, 생활가전 등 인기 리빙제품 500여 가지를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하고 전 품목 무료배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빙데이의 대표 상품으로는 기존 최저가보다 20% 가량 저렴한 리빙헤세드씨어서커 차렵이불세트(2만7천900원), 국내 생산 쓰임 면기(7천900원), 레인보우샵 생활세트 4종(3천900원), 가제트 무선 진공물걸레 청소기(12만9천 원) 등을 선보인다.
이날 하루 동안 '리빙데이 깜짝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3만원부터 30만원까지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티몬은 옵션별 가격을 모두 통일해 노출된 가격 그대로 소비자들이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가를 보고 상품을 선택했는데, 옵션에 따라 달라지는 가격으로 고객이 실망하는 상황을 없애겠다는 취지다. 또 딜별 평균 재고 수량을 1천500개 이상 넉넉하게 마련했다.
티몬은 리빙데이에 이어 오는 23일에는 티몬의 PB를 할인 판매하는 '236데이', 24일에는 가성비 높은 리퍼 제품을 선보이는 '리퍼데이'를 진행한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는 "리빙데이를 통해 인기 생활품들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는 한편, 옵션별 가격을 통일해 쇼핑의 편의를 더했다"며 "앞으로 티몬은 대표 타임매장인 티몬데이와 퍼스트데이, 1212타임 등과 함께 날짜별 의미를 더한 특별한 마케팅을 전개해 고객과 파트너 만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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