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BNK경남은행은 직원들의 절약의식 함양과 생활화를 위해 ‘에너지·물자 절약 캠페인’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1월말까지 7개월여간 계획된 에너지·물자 절약 캠페인은 아껴쓰기, 다시쓰기, 찾아쓰기, 생각바꾸기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아껴쓰기는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준수(26℃ 이상), 본점과 영업점 에너지 하프타임 실시(점심시간과 퇴근시간 냉난방기·전산기기 일괄 점등), 전력소모 집중기간 영업점 현장점검(에너지 낭비 점검·계도) 등으로 에너지 절약 내용을 담고 있다.
다시쓰기와 찾아쓰기는 매월 25일 용도품 정리의 날 실시, 불필요한 자료와 문서 출력 지양,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 자제, 각종 봉투류 재활용 하기 등 물자절약 내용이 포함됐다.
생각바꾸기는 에너지·물자 절약 우수 영업점 포상, 3층 이하 계단이용 활성화, 아이디어 시상과 사내 인트라넷 공지 등을 통해 의식을 바꾸는 내용이 담겼다.
염수원 총무부 부장은 “에너지와 물자를 절약하면 환경개선은 물론 기대 이상의 절감효과가 있어 일거양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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