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8일 ICT 융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인공지능(AI) 데이터 구축·공유 및 공동 활용, 산업·공공 부문 클라우드 서비스 판매 촉진, ICT 융합 규제 발굴·개선, 해외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창용 NIPA 원장은 "앞으로 5세대통신(5G)과 AI가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4차 산업과 5G 주도권을 선점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NIA와 실질적인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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