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 계현)는 텐센트와 코나미에서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콘트라: 리턴즈'의 사전 테스트에 돌입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콘트라: 리턴즈는 90년대 전자 오락실에서 큰 인기를 끈 콘트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아케이드 액션 게임이다. 테스트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이 게임은 화려한 총기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대전 모드가 특징으로 아케이드 액션 게임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선착순 5만 명의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구글 플레이에 공개된 게임을 다운받아 접속하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사전 예약 참가자 전원에게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비롯해 게임 내 아이템인 '골드'와 '다이아'를 증정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친숙한 캐릭터인 빌과 렌스 외에도 기존의 스토리와 핵심 콘텐츠를 재연해 원작에서 느꼈던 감동과 향수를 선사하고 모바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들로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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