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모바일 게임 '삼국지인사이드'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삼국지인사이드는 위·촉·오나라를 중심으로 한 삼국지 세계관을 국내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전략 게임이다. 세 국가 중 하나의 세력에 속하는 장수를 선택, 소속국가의 영지를 하사받아 관리하는 재미를 구현했다. 이 게임은 사전예약 일주일 만에 50만명을 확보했다.
김연준 와이제이엠게임즈 게임 부문 사장은 "삼국지인사이드는 위·촉·오나라를 중심으로 한 삼국지 세계관을 연의에 맞게 녹여낸 한편의 서사 전략 게임"이라며 "전략과 수집, 이용자와의 전쟁을 좋아하는 게이머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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