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넥슨레드(대표 김대훤)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액스(AxE)'의 공성전 업데이트 광고가 공개 4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광고는 성을 차지하는 공성전의 콘텐츠 특성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신혼집을 구하던 신혼부부가 캐슬 분양 전단지를 보고 부동산을 찾는 설정으로 시작해 점차 '액스' 광고로 바뀌는 내용이다.
광고는 성우 시영준의 깜짝 출연과 함께 황당한 유머 코드와 연출로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누적 조회수 100만건, 페이스북 좋아요 1천건을 기록했다.
앞서 넥슨은 작년 9월 공개한 '액스' 론칭 1주년 광고가 '2018년 대한민국 유튜브 광고 리더보드'에 선정되는 등 그동안 ‘액스’에 참신한 광고를 잇따라 선보여온 바 있다.
넥슨은 조회수 100만건 돌파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중 한 곳에 광고를 공유하고 공식카페에 주소를 남긴 이용자 중 10명을 추첨해 루비 600개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3월 업데이트된 공성전은 길드원과 함께 '라이칸 요새', '드워프 방벽', '드래곤 장성' 등 3개의 성 중 하나를 점령하는 길드 콘텐츠로, 매주 일요일에 한 번만 열린다. 액스 세계관을 이루는 연합국과 신성제국 길드 간 성 쟁탈을 놓고 펼쳐지는 치열한 수성, 공성 전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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