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웅진식품은 에스프레소 커피 '바바 마이홈카페 카페메이커'를 출시한 지 1주 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1일 선보인 '바바 마이홈카페'는 우유와 섞기만 하면 풍부하고 부드러운 라떼를 만들 수 있는 희석용 커피다. 최근 집에서도 카페 수준의 커피를 즐기고 싶어 하는 홈카페족이 증가하는 점에 착안해 커피머신이 없어도 전문적인 라떼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바바 마이홈카페'는 다양한 커피 메뉴 레시피와 SNS 인증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홈카페 트렌드를 겨냥한 제품"이라며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탄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웅진식품은 '바바 마이홈카페'의 인기에 힘입어 25일 하루 동안 11번가, 25일부터 7일간 G9에서 추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3개입 세트를 구입할 시 부드러운 밀크폼을 만들 수 있는 전동우유거품기(밀크포머)를 추가로 증정한다.
웅진식품 커피 음료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바바 마이홈카페'는 고품질의 커피를 나만의 레시피대로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며 "향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홈카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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