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16일 인천 무의도에서 올해 첫 해안정화활동을 펼쳐 해안쓰레기 60여톤을 수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해안정화에는 이동빈 은행장과 주요 부행장, 수협중앙회 어촌지원부, 본사·경인지역금융본부 소속 Sh사랑해(海)봉사단 직원과 가족 15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인천수협 큰무리어촌계와 함께 어촌계 인근 해안과 실미도 해수욕장 내 3Km의 해변을 따라 걸으며 해안쓰레기를 수거했다.
수협은행은 이날 해안정화 활동을 마치고 큰무리어촌계에 어업활동 지원금과 지원품도 전달했다.
이동빈 행장은 “지난 1년간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우리 해안을 깨끗이 만들어 왔다”며 “이런 작은 노력들이 어민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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