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 1월 8일 현지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45일만에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일본 현지 마케팅도 화제다. 펄어비스는 유명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의 목소리로 검은사막 모바일의 게임 특징을 강조하는 영상 광고는 유튜브 조회수 800만 회를 돌파했다.
메탈기어 솔리드로 유명한 오오츠카 아키오는 나루토, 건담 시리즈, 블리치, 원피스 등에 참여한 일본을 대표하는 성우다.
펄어비스는 2월 26일 정식 출시에 맞춰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홍보 모델을 공개하고 신규 TV CF 및 옥외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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