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PC 온라인 게임 '뮤 온라인'의 스피드 서버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스피드 서버는 캐릭터를 최대 700레벨까지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서버로 정식 서버에 비해 경험치는 3배 이상, 아이템 획득 확률은 10배로 높게 조정된 점이 특징이다. 이 서버는 오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5주간 열린다.
웹젠은 사전예약자 모두에게 '정복자의 날개', '대천사의 절대무기', '블러드엔젤 방어구 풀세트' 등 기간제(3일) 고급 장비를 지급해 빠른 캐릭터 육성을 돕는다. 단 해당 아이템은 스피드 서버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또한 회원들이 스피드 서버에서 최고 레벨인 700레벨을 달성해 정식 서버로 이전할 경우 '+11 3차 날개'와 '+15 방어구·무기', '+11 블러드엔젤 방어구', '10만 루드' 등을 지급한다.
올해로 출시 18주년을 맞은 뮤 온라인은 웹젠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이다. '뮤 오리진2', '뮤 온라인H5' 등으로 확장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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