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다이얼이나 애플의 맥북 터치바처럼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스마트한 조이스틱이 나와 화제이다.
브레인매직이 출시한 오비탈2는 예술 창작작업용 앱의 단축키를 집대성한 매직조이스틱이다.
이 제품은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만들어진 크리에이터용 주변 기기로 8개 방향으로 기울이거나 돌리며 누르는 형태로 조작할 수 있다.
오비탈2는 조이스틱과 함께 펜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마우스 클릭을 일일이 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사용법이 MS 다이얼과 비슷하며 기울기, 돌리기, 누르기 등의 3개 기능을 조합해 나만의 단축키를 만들 수 있다.
브레인매직은 킥스타터에서 자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미 목표액 500만엔을 달성했다.
오비탈2는 지난 1월부터 3만1천엔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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