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진에어가 인천~칼리보 노선 운항을 재개하기로 하고 항공권 예매를 오픈했다.
진에어는 '인천~칼리보' 노선을 내달 31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항공편은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현지 시각 기준으로 매일 인천에서 저녁 7시 40분 출발하며, 귀국편은 칼리보에서 익일 새벽 12시 25분 출발해 인천에 새벽 5시 55분 도착한다.
진에어의 인천~칼리보 노선 항공권은 왕복 총액 운임 기준으로 최저 25만1천600원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필리핀 보라카이는 고운 모래와 깨끗한 해변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휴양지다. 필리핀 정부는 각종 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인해 황폐해진 보라카이를 복원하고자 지난해부터 환경 정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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