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대만 최대 게임 전시회인 타이베이 게임쇼 2019가 24일 막을 올렸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타이베이 게임쇼 2019는 주요 시장으로 부상 중인 대만 게임의 최신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무대로, 오는 28일까지 타이베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다.
24일 행사를 시작한 B2B존을 먼저 둘러봤다. B2B존은 게임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공간으로 타이베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 홀3에 위치해 있다.
아시아권 업체들이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경기도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BIC 조직위)가 마련한 공동관이 눈에 띄었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B2C존은 마무리 공사가 한창 이뤄지는 중이었다. B2C존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타이베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 홀1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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