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 33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을 맞이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하고 한파를 대비하며 차량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는 게 폭스바겐코리아의 설명이다.
겨울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 권장 교환 부품 가격 할인, 타이어 할인, 사고수리 고객 대상 바우처 제공, 차량용 및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할인 등 4가지 혜택으로 구성됐다.
겨울철 권장 교환 부품인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부동액,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오일 관련 작업 시 20%가 할인된다.
또 겨울철 안전 주행을 위해 폭스바겐코리아에서 공급하는 타이어(금호타이어 30%, 기타 15%)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사고 수리 고객 바우처 캠페인을 통해서는 사고 수리 입고 시 수리 금액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5만원,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은 10만원, 300만원 이상은 2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루프박스, 고무매트 및 옷걸이 등 자동차 내‧외부 액세서리 30% 할인, 어린이용 자동차, 폴딩박스, 스포츠 백 등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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