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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현대百 손잡으니 매출 '쑥'…비디비치 현대홈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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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프리미엄 트렌드 힘입어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라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의 협업이 통했다.

27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는 지난 25일 TV홈쇼핑업계 처음으로 현대홈쇼핑에서 제품을 선보인 결과, 70분 동안 1만개의 쿠션 화장품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으로 '비디비치 쿠션'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까지 올랐다.

비디비치와 현대홈쇼핑은 다음 달 앵콜 방송을 준비 중이다. 비디비치는 지금까지 백화점과 면세점에서만 제품을 판매해왔으나 국내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유통 채널을 홈쇼핑으로 확대했다.

최근 TV홈쇼핑 업계가 명품 브랜드를 공식 입점시키는 등 고급화 전략을 앞세우며 프리미엄 제품을 판매하는 채널로 떠오른 것도 홈쇼핑 입점 결정에 도움이 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관계자는 "이번 방송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잘 모르거나 매장이 없는 지역의 소비자들까지 고객층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해외 고객들이 먼저 인정해줄 정도로 품질에 자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비디비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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